▲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제1차 행정지원협의회가 20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제1차 행정지원협의회가 20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무예마스터십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국원별 대회 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와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홍보, 의전, 관람객 유치 등 60여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사 종료 시까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100여 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해 진행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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