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무예마스터십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국원별 대회 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와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홍보, 의전, 관람객 유치 등 60여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사 종료 시까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100여 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해 진행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