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사로 나선 연지영 주무관(행정 7급)은 선배공무원으로서 업무에 필요한 민원처리에 관한 법령과 국민신문고 처리 요령, 전화응대·대면민원 응대 예절 및 불만 민원인 응대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또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도 함께 소통하고 공유했다.
박규희 군 민원과장은 “친절은 태양이 얼음을 녹이듯 오해, 불신, 적대감을 없애는 힘을 가졌음으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친절과 배려의 마음으로 민원인을 대할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