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목공이론 및 주방 선반 만들기, 농작업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2019년 생활개선회 사업, 생활개선회 혁신역량 강화교육, 여성농업인 능력개발교육 추진 등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2018년까지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군 및 읍·면회장 7명에게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상과 지역농산물 상품권을 받았다.

생활개선보은군연합 박영옥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화합 및 사기진작과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생활개선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