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산림조합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피해자의 예금을 보호한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3시30분경 50대 여성고객이 방문해 당황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예치금 2억 5000만 원을 다른 계좌로 이체해 달라는 것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피해자를 설득, 예금 이체를 차단해 피해를 예방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 기자명 박기명 기자
- 승인 2019년 02월 20일 20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2월 21일 목요일
- 지면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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