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 바르게살기 영동군회장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제12대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회장에 정병진<사진> 씨가 20일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해 영동지역사회가 밝고 건강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회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제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전회원이 똘똘 뭉쳐,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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