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리더 아카데미는 농지면적 감소,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PLS와 친환경인증제도 △청년농업인 기초세법 △농식품 소비트렌드와 상품화 전략 △농업CEO가 알아야 할 지적재산 △청년영농정착 사업전략수립과 계획서 작성기법 △식물재배·생리 등이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4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sejong.go.kr/adtc.do) 농업인교육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동 기자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