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아르도 페르난데스 공연포스터.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세계 3대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제천에서 공연을 펼친다.

기타리스트 에듀아르도 페르난데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연다.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신으로 7살 때부터 유명 교수들에게 기타를 배웠다.

1975년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천재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