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회장은 "처음 먹은 마음 그대로 조금 늦게 가더라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다해 소통으로 함께하는 충주시건축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채 회장은 이날 축하화환 대신으로 받은 성금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충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충주대 건축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주시배드민턴연합회 6대 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남경 씨와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