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새마을회가 2018 전국 시·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수상했다.

충북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 직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 새마을문고충청북도지부 등 4개 회원단체, 도내 11개 시·군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통해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이들은 지난해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등은 물론, 3R재활용품 수집운동을 펼친 바 있다. 재활용품 수집운동은 1431t을 수집해 2억 4400만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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