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대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77명 전원 합격함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면허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공주대 간호학과는 전 인류에게 건강을(HEALTH FOR ALL) 이라는 비전으로 간호교육 학습성과 인증프로그램에 맞춰 완성도 높은교육과정을 운영, 국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한 학과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 병원·연세대 의료원·고려대 의료원·가톨릭대 병원·이화여대 병원, 충남대 병원·서울, 경기, 충남의 병원 간호사와 보건교사, 공무원, 미국을 비롯한 해외 간호사 등 각종 국가기관과 대형병원의 100% 취업하여 교육계 및 국내외 간호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희경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학습방법, 전공과 연계한 활동, 스터디 그룹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0% 간호사국가시험 합격과 100% 취업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간호교육을 통해 과학적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로 인성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으로 간호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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