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대 LINC+사업단 뷰티&헬스 ICC협의회는 18일 T&F한중경제문화교류추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T&F한중경제문화교류추진협회는 한-중간 경제, 문화부분 공동 활동의 진흥사업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협회다.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김두경 T&F한중경제문화교류추진협회 부회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중국 유학생 유치를 비롯해 대전대 학생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및 취업 협력을 위해 실시됐다.

또 T&F한중경제문화교류추진협회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후베이성 이창시의 자유무역구 시장 진출과 관련해 ICC관련기업의 참여를 논의하기도 했다.

김선태 단장은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중 교류에 상호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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