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공인중개사미래포럼은 19일 프라도 뷔페(대전 서구)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최주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 조병문 부지부장, 강동식 동구지회장, 박종선 서구 지회장, 이향순 중구지회장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및 이은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 이선우 공인중개사미래포럼 회장 취임식 및 2018년 결산보고, 세무강의(2019년 개정내용)로 이어졌다.

신임 이선우 공인중개사미래포럼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미래포럼의 발전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서용원 전임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빨리 가고 싶을 땐 혼자가라, 멀리가고 싶을 땐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신임 회장으로서 미래포럼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미래포럼은 ‘회원을 위한 가치창조’를 비전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성장하며 상생하는 배움이 있는 모임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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