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설명절 교통관리 유공으로 경감 신현국, 경위 김종근, 경위 조천희, 경사 엄기정에게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진천경찰서는 지난 설명절 기간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에 경찰력을 투입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 8건(2018년 14건)으로 전년대비 6건(-42%) 감소했다.
조성호 서장은 “설명절에 평온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진천경찰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맡은 일을 성실히 해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