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학교운영 안내, 시설견학, 학생·학부모 점심식사, 학부모 간담회 및 교육활동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 시설 및 교육과정 운영에 만족하며, 새로 문을 여는 새너울중학교의 새 출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진학하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이 노력하겠다"며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