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르미 배달강좌'는 시민, 직장인 등 7명이 모여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77개 강좌풀에서 선택해 신청가능하고 최대 20시간의 학습이 지원된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는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센터, 가정집 등 신청 학습팀이 직접 자체 협의 후 섭외해야 한다. 강좌 접수는 서산시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강좌 목록 등 세부내용은 서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660-305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배달강좌를 통해 더 많은 서산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