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작품 ‘Smart Communiversity(충북대학교 이승우·인천대학교 장주연)’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보행로를 도입하고, 자율주행버스를 통해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우수상은 ‘훈민벼리(한양대학교 이승호·이지윤·정준교)’가, 장려상은 ‘경계 없이 365일 활기찬 행복캠퍼스 타운(울산대학교 윤민호·정지나)’이 각각 수상했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로운 캠퍼스타운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