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된 추진위원들은 영유아·아동·청소년 분야 및 공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어린이날 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추진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성용 충청지역아동센터장이 어린이날큰잔치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돼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다.
고성용 위원장은 "올해도 다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4일 토요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며, 영·유아존을 비롯한 6곳의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