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소속사 제공]
▲ [각 소속사 제공]
김종국-소유, KBS 새 예능 '입맞춤'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4부작 새 예능 '입맞춤'을 다음 달 5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는 천생연분 듀엣을 만나기 위해 치열한 보이스 파트너 매칭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발라드, 록, 국악, 랩, 뮤지컬 등 장르와 나이를 불문하고 9명의 가수가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MC로는 가수 감종국과 소유가 나선다.

제작진은 "엎치락뒤치락 파트너가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가수들을 지켜보는 재미를 주겠다"고 예고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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