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사옥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은 이사회에서 △학업 우수 학생 및 일반·특별 장학금 △이인구 인재관 장학금 △체육 꿈나무 장학금 △유림공원사생대회 △문화체험학습 등 전체 3억 3000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또 이승찬 이사(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재단이사장 취임, 송하영 한밭대 교수(전 총장)와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 의결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