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18~20일 중국 구이저우성 주택 및 도농건설청 관계자를 초청해 건설도시행정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교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홍문 구이저우성 주택 및 도농건설청 부청장 등 일행 6명은 사흘간 신도시개발을 위한 내포신도시 견학과 행복도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

특히 대규모 건설현장은 보령~태안 간 연육교 현장을 찾아 건설 기법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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