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 '제2회 서천군 동계리그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전국 6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 '제2회 서천군 동계리그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전국 6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족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2부,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그룹별로 토너먼트를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중부2부는 이음이엔티팀이 우승했으며 전국일반부는 서울고덕팀, 전국40대부는 대전이화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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