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가 찾아가는 지역공동체 컨설팅으로 공동체성 회복에 나선다.

지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회적인 문제, 지역발전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해서 지역공동체 컨설턴트 16명이 컨설팅을 진행한다. 공동체를 만들고 싶거나 혹은 공동체의 성장을 원하는 모임·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도는 지역공동체 컨설팅을 통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우리 도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생적인 공동체 형성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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