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김상길 금왕읍 탁구동호회 신임회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2011년에 결성돼 올해 9주년을 맞은 금왕탁구동호회는 이날 2대 이상목 회장의 이임하고 3대 김상길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맞아 동호회원 100여 명과 내빈들이 모여 자리를 축하했다.

김상길 신임회장은 "열심히 활동해서 우리 주민들이 탁구를 통해 더 활력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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