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을 축하하는 나지막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은 베이킹체험과 도자기 드로잉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협력해 과제를 해결하며 신입생과 재학생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이 됐다.
박명화 학생(1학년)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킹에 대한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재학생과 신입생 모두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