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이하 군협) 차석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최근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에서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군협은 3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한 캠페인에서 단양으로 전입하면 다양한 혜택과 소백산·월악산의 수려한 산수와 맑은 공기로 삶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며 귀농·귀촌을 권장했다.

차석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은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감소가 심각한 지역이 돼 감에 따라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통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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