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연계하여 '사랑하는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코칭'이라는 주제로 서울 명신초등학교 교장이자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강사를 초빙하여 좋은 부모로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참석자들에게 아동인권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자녀양육방법을 제공하였다.
부여군에서는 아동권리인식 교육을 통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양육자인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 공무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관내 만 0~12세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서 보건, 복지, 교육, 가족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부여=유광진 기자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