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구현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재무상태와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여신건전성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시상금과, 표창 연수 및 유공직원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중희조합장은 "대천농협의 최우수상 수상은 고객 밀착형 상호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인과 고객에게 봉사한 결과"라며 올해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