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다락원은 금산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현대음악 11개 강좌와 포크기타, 우쿨렐레 등 교양악기 6개 강좌 및 다락원예술단 3개 단체다.

다락원예술단은 소년소녀합창단, 인삼골합창단, 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운영되며 단체별로 지원자의 자격기준이 다르고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자세하게 알아보고 지원하면 된다.

모집된 수강생은 1년동안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과정을 거친 후 지역동아리 활동, 정기적인 연주활동, 문화축제 등에 참여하며 지역문화 활동에 참여한다.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13일간 금산다락원 만남의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041-750-4427)으로 문의하면 된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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