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4.34%보다는 0.90% 낮고, 충남도 평균 상승률 3.79%에 비해 0.35% 적은 수준이다. 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반월동 상업용 토지로 380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양촌면 오산리 자연림으로 340원으로 공시됐다.

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을 원할 경우 내달 14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로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능하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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