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탕과 콜라, 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10%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소비자연구원이 발표한 '1월 다소비가격동향'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11.0%나 뛰었다. 이어 된장(9.8%), 콜라(9.7%), 어묵(8.5%)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사진은 지역 대형마트 가공식품 판매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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