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창설비㈜(대표 이명중)과 신광엔지니어링(대표 강매선)이 지난해 대전지역 기계설비 기성실적, 가스1종 기성실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종 기계설비·가스1종 1위는 ㈜대양엔지니어링(대표 채희만)와 대명이엔지(대표 김완수)가, 충남 1위에는 ㈜진성이엔지(대표 장준재), 명성(대표 방건식·김상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17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공개한 지난해 관내 기계설비건설 실적신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 기계설비 기성액 실적 1위 대창설비는 331억 9716만 9000원의 실적을 냈다.

또 가스 1종 1위 신광엔지니어링은 66억 8341만 1000원을 기록했다. 세종지역 기계설비 1위 대양엔지니어링은 71억 5228만 7000원을, 가스1종 1위 대명이엔지는 54억 9549만 8000원의 실적을 보였다.

충남은 진성이엔지가 528억 2362만 2000원으로 기계설비 1위를, 명성은 56억 4627만 6000원의 실적을 내며 가스1종 기성액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