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경제현장 직접방문을 통해 세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세정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18개사가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경영에 부담이 증가하는 기업을 위해 고용창출 세제혜택 요건을 완화하고 인건비 상승에도 세제혜택 지원을 건의했다.
이동신 청장은 “일자리창출기업 및 혁신성장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실시해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 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세정지원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