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18~19일 본사 대전·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36.5℃ 따뜻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자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수시로 홍보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동참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각각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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