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장미터널’이 새로운 지역 명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용암1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낙가천변 장미터널에서 현판식을 했다〈사진〉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장미터널’이 새로운 지역 명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용암1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낙가천변 장미터널에서 현판식을 했다.

2002년 낙가천변에 만들어진 이 터널은 평소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빈다. 5~6월에는 장미꽃이 활짝 핀다. 장미 식재와 관리 등을 맡아 온 용암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5월 이곳에서 장미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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