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교직원들이 출간한 도서를 특별 전시한다.

17일 단재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연수원 내 충북 교직원이 출간한 도서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충북 교직원의 역량을 발굴하고 독서교육과 독서출간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도서는 연수원에서는 대여도 가능하고, 전시 작가는 단재교육연수원 연수 강사로도 위촉해 특강이나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도서를 출간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가능하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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