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최근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가 실시한 ‘2018 전국부녀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부녀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전국 18개 시·도 부녀회를 대상으로 조직, 사업, 재정, 역점사업, 시·군·구부녀회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부녀회를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새마을부녀회는 봉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부녀회상을 받았다.

대전새마을부녀회는 대전 5개 자치구에서 79동 2535통 4만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홀몸노인과의 1대1 결연 며느리봉사활동, 고부나들이행사, 내리사랑 손주사랑교실운영,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음식만들기 및 장 담그기 체험, 효사랑 세족식, 새마을이동빨래방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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