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금산도서관은 7세 및 초등학생1학년을 대상으로 ‘미리미리 교과서 속 그림책 사로잡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홉살 마음사전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소가 된 게으름뱅이 등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자기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염가영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에 도서관에 와서 독서 활동을 통해 책을 좋아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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