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에서 최재천 교수는 ‘공감의 시대와 지식 통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관내 뜬쇠 풍물단이 식전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최재천 교수는 국립생태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생각의 탐험', '통섭의 식탁', '통섭적 인생의 권유' 등 다수의 책을 발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섭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인 명사특강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산아카데미를 통해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배움을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