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기수 충남 청양군의회의장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구기수 충남 청양군의회의장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자에게 매년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구기수 의장은 청양군 최초의 여성의장으로써 여권신장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다문화가족·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군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선진의회상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기수 의장은 “이번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은 제8대 청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라는 군민들의 목소리로 알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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