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디스플레이가 2월을 맞아 13일 본사가 위치한 기흥캠퍼스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전 캠퍼스에서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월을 맞아 13일 본사가 위치한 기흥캠퍼스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전 캠퍼스에서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3일부터 이틀간 기흥과 아산1캠퍼스에서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20일, 21일에는 천안캠퍼스에서, 26일과 27일에는 아산2캠퍼스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2월이면 방학과 명절 연휴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매년 2월에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2013년부터 매년 2000~3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왔으며 현재까지 1만 6500여 명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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