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국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단위과제 수행기관으로 이를 충실히 이행해왔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공적연금제도 연수단을 대상으로 국가 반부패·청렴정책을 홍보·교육하는 등 국가청렴도 및 반부패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대전지역본부에서도 직원의 반부패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청렴실천반’회의를 개최해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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