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수삼센터 임원들이 참석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에 따른 농작물 안전대책 강화, 관광객 유치 등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인삼에 대한 유통구조개선 및 안정성 확보, 인삼약초시장의 상거래 질서 및 유통질서 확립하기 위한 설명에 이어 금산인삼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소비자를 위한 주차공간 확충, 인삼시장 유통질서 확립과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매체를 통한 광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잔류농약검사 검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