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의회는 지난달 8일 문백면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진천군 관내 7개 읍·면을 방문해 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선 의원이 대부분인 제8대 진천군의회 의원의 지역현안 파악을 돕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역대 의회 개청이후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소통’ 행보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권위의식을 버린 열린 의회의 모습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향후 주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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