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김용선 소백산 농특산품 직거래 사업단 협의회 회장도 200만을 기탁했다. 또한 이종원 현대가스충전소 대표, 조정환 신단양 가스충전소 대표, 이승용 단양 가스충전소 대표도 군청을 찾아 300만원을 후학약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단양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소중한 뜻에 맞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