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3일 의회 108호 회의실에서 ‘제대로 교육 연구모임’ 창립총회를 갖고 충남교육 방향 및 공교육 정상화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 한옥동(천안5) 의원이 대표를 맡게된 연구모임은 향후 충남 실정에 맞는 교육방향 설정 및 발전방안 연구를 위한 정보교류는 물론 이를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구성원으로는 교육위원회 김석곤(금산1), 김은나(천안8) 도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현직 교장·교사, 교육연구사 등 교육 전문가 총 14명이 참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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