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철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왼쪽)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13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서청주IC 만남의광장 주차장 공유 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만남의광장(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주차장은 흥덕구 지동동 407-3번지 일원, 3600㎡ 면적에 90면 규모다. 한국도로공사는 1억 2000만원을 들여 주차장 확장과 시설개선을 마쳤다. 시와 도로공사는 지난해 7월 흥덕구 신성동 41-3번지 일원에 대해 공한지 협약을 맺고 주차장을 조성·운영중이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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