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70개 학교에서 111명의 명예교사가 위촉돼 지난해(252개교·107명)보다 소폭 확대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농어민의 교수학습방법과 상담기법, 텃밭정원의 교육적 활용방법, 성폭력예방, 학교안전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 지도를 만들어가는 탐험가가 돼 자신의 진로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학교텃밭정원을 활용해 달라”며 “학교텃밭운영과 마을교육공동체의 연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