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체육회는 1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체육회는 1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중간점검 차원에서 대축전 홍보 영상물 상영,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인사 및 당부말, 그동안의 추진상황 보고, 협조사항 전달에 이어 다양한 의견을 듣는 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충북체육회는 경기장 선정 현황, 경기운영에 필요한 경기용 기구, 편의물품, 의료지원, 보조요원, 전자장비 지원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경기장 시설 및 경기용 기구 확보 등 경기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회원종목단체에 주문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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