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는 13일 진천 한울웨딩홀에서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농연진천군연합회의 2019년 첫 공식행사로서 회원들의 단합과 올해에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송기섭 군수, 박양규 군의회 의장, 서원복 한농연충북도연합회 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경영인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경영인 표창, 공로패 수여, 이·취임식, 풍년을 기원하는 떡 자르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17대 신임 윤상호 회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이주경 회장님을 비롯한 16대 임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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