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온양온천전통시장과 풍물5일장의 상생협력을 통한 새로운 전통시장 기반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 국·과장, 온양1동장,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업체인 ㈜세종이엔씨는 과업배경 설명 및 주요 추진성과 보고를 통해 △온양온천역 이용객 및 지역현황분석 △상권분석 및 상인의견 △이용자 의견 및 수요분석 △상권 종합 분석결과 △담당부서 의견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온양온천시장과 풍물5일장이 상권경쟁이 아닌 시장별·상권별로 특화해 상호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